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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타문학협회, ‘메타문학 2023 봄ㆍ여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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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23-07-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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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통섭 문학적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신예 문학지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문학’이 두 번째 호를 펴냈다.

 

(사)한국메타문학협회(이사장 김진영, 이하 메타문학협회)는 ‘메타문학 2023 봄ㆍ여름호’를 출간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메타문학’은 새로운 통섭 문학을 추구하며 감성ㆍ지성문학을 융합하고 현대과학과 순수문학을 조화롭게 융화해 현대인의 삶과 동행하는 걸 목표로 태동한 문학지다.

 

이번 ‘메타문학 2023 봄ㆍ여름호’는 지난 1월 발간된 창간호에 이은 두 번째 호다. 새로운 장르와 시대 흐름에 맞는 문학적 트렌드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메타문학협회 설명이다.

 

이번 호에서 김호운 소설가(한국문인협회 이사장)는 ‘한국문학의 통섭과 메타문학’을 주제로 머리말을 남겼다. 권두시로는 문효치 시인의 ‘벌레’가 실렸다.

 

또 유자효(날파리, 늙은이 세상)ㆍ나태주(멍, 봄을 데리고)ㆍ공광규 시인(아름다운 책, 강아지와 고양이처럼)의 시와 김종대 문학평론가(김소월 평전)의 평론 등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 총 104편이 수록됐다.

 

표지화로는 윤고방 시인의 시서화 ‘장자의 꿈’이 선정됐다. ‘장자의 꿈’은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철학자인 장자의 붕새를 소재로 삼았다. 메타문학협회에 따르면 이 작품은 장차 ‘메타문학’이 ‘글로벌 K-문학’으로 웅비하는 소망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의용 메타문학 발행인((주)창성에이스산업 대표)은 “이번 ‘메타문학’ 2호지를 통해 저명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와 동인 회원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며 “독자들은 색다른 파장이 전달하는 특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거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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