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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타문학협회, 신인 작가 등단식 및 위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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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24-06-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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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타문학협회, 신인 작가 등단식 및 위촉식 가져

 공모전 통해 시, 수필부문 신인작가 9명 등단
 삶 속에서 끊임없이 갈고 닦는 작품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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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문학 등단식 및 위촉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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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타문학협회 임원진 및 신인작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사)한국메타문학협회는 지난 6월 22일 판교이노밸리 대회의실에서 신인작가 등단식 및 위촉식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메타문학 회원과 가족을 비롯하여 여러 유명 문인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아카이브 감성스피치 및 시낭송반 교수를 맡고 있는 장충열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위경숙 낭송가의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김소엽 詩)’ 시 낭송으로 시작되었고 2부에서는 김현숙 시인과 최재규 낭송가의 듀엣으로 ‘6월(박건호 詩)’ 시를 낭송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작가로서 마음과 생각을 맑고 바르게 하여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일일이 신인작가를 소개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임관빈 회장(前 국방대학교 총장)은 “성공하고 싶다면 오피던트가 되라”고 강조했다. 오피던트(Offident)는 영어로 장교를 뜻하는 Officer와 학생을 뜻하는 Student를 합성하여 만든 신조어로서 군의 간부로서 성공하고 싶다면 학생과 같은 자세로 항상 인격과 지식을 갈고 닦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어 “마찬가지로 등단한 신인작가도 항시 배우고 삶 속에서 성실히 작품활동을 행함으로써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인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메타문학 아카이브 1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 27명을 모두 수료시키고 신인작가 9명을 배출하는데 밑바탕이 된 한국메타문학협회 이의용 발행인을 비롯, 여러 교수님과 김진희 사무총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이의용 발행인(창성에이스산업 회장)은 등단식과 함께 공모전을 통해 시, 수필로 등단한 9명의 신인 작가들에게 신인문학상을 수여했다.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는 강영중, 김인동, 권태희, 권장숙, 김기현, 김현숙, 윤종희 등 6명이 수상했고 수필 부문에는 이순영, 이향길 이상 2명이 수상했다.

이날 신찬우 수필가는 ‘청풍명월의 고장을 찾아서’라는 기행문으로 기행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메타문학협회 아카이브 김종대 원장은 대통령령 제25840호와 자격기본법 17조에 따라 아카이브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격시험을 치러 통과한 16명에게 문학지도사 자격증을 수여했다.

마지막 행사로 김진영 이사장이 분과별로 새로운 회장 및 위원장으로 선출된 2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난 2022년 9월 창립한 (사)한국메타문학협회(www.meta-munhak.org)는 메타문학 아카이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학교육 프로그램은 시, 수필, 감성스피치 총 3개 강좌로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후, 소정의 심사를 거쳐 공식적으로 한국문단의 등단 작가 자격이 주어지고 메타문학 지면을 통해 작품활동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창성에이스산업(회장 이의용, 메타문학 발행인)은 AI, IoT기반의 반도체 장비 안전장치 및 소화장치, 산불감시카메라, 불꽃감지기, 무선 누액감지장치, 무선 열연 고체에어로졸 소화기 등을 31년 넘게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 안전장치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여 국내외 글로벌 고정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재준 기자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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