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문학 아카이브 수필반 김종화 교수, 박종화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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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23-12-06 11:4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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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문학 아카이브 수필반 김종화 교수, 박종화 문학상 수상
5일 한국문인협회 연말 문학상 시상식 열려
메타문학협회·창성에이스산업 “축하와 격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사단법인 한국메타문학협회(발행인 이의용, 창성에이스산업 회장) 아카이브 수필반 김종화 지도교수가 2023년 박종화 문학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서울시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문인협회 연말 문학상 시상식에서 수필가이자 메타문학협회 수필반 지도교수인 김종화 작가가 ‘제9회 박종화 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그놈의 정 때문에’는 가깝게 지냈던 지인에게 돈을 빌려 주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빚을 갚기는커녕 한마디 말도 없는 지인을 생각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한 글이다. 돈을 빌려준 것은 순전히 ‘그놈의 정 때문에’라는 이야기가 우리들 정서에 깊은 호소감을 느끼게 한다.
김종화 지도교수는 “제 작품을 인정해 주시고 귀한 상을 주신 심사위원님께 감사드린다. 박종화 문학상에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쓰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문학협회 시 창작 강좌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종대 지도교수가 시론 및 합평을 지도하며 수필 강좌는 수필가이자 소설가인 김종화 지도교수가 일상속의 글쓰기와 수필창작 이론과 실기를 스터디하고 시인이자 낭송가인 장충열 지도교수가 언어 예술의 꽃인 낭송의 울림으로 발표력,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의용 발행인은 “지성과 감성이 융합하는 통섭문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문학장르에 접근할 수 있는 생활문학으로 제1기 아카이브 문학교실이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문단을 선도하는 현대과학과 순수문학이 조화롭게 융합되는 문학적 트렌드를 확립해야 된다”고 밝혔다.
유재준 기자 jjyoo@gasnews.com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지난 5일 서울시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문인협회 연말 문학상 시상식에서 수필가이자 메타문학협회 수필반 지도교수인 김종화 작가가 ‘제9회 박종화 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그놈의 정 때문에’는 가깝게 지냈던 지인에게 돈을 빌려 주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빚을 갚기는커녕 한마디 말도 없는 지인을 생각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한 글이다. 돈을 빌려준 것은 순전히 ‘그놈의 정 때문에’라는 이야기가 우리들 정서에 깊은 호소감을 느끼게 한다.
김종화 지도교수는 “제 작품을 인정해 주시고 귀한 상을 주신 심사위원님께 감사드린다. 박종화 문학상에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쓰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문학협회 시 창작 강좌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종대 지도교수가 시론 및 합평을 지도하며 수필 강좌는 수필가이자 소설가인 김종화 지도교수가 일상속의 글쓰기와 수필창작 이론과 실기를 스터디하고 시인이자 낭송가인 장충열 지도교수가 언어 예술의 꽃인 낭송의 울림으로 발표력,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의용 발행인은 “지성과 감성이 융합하는 통섭문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문학장르에 접근할 수 있는 생활문학으로 제1기 아카이브 문학교실이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문단을 선도하는 현대과학과 순수문학이 조화롭게 융합되는 문학적 트렌드를 확립해야 된다”고 밝혔다.
유재준 기자 jjyoo@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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